DL건설은 올해 상반기(6월 말 기준) 도시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기준 신규 누적 수주액 5823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DL건설 관계자는 상반기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 클럽’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후 지난 2020년 대림건설로 출범한 DL건설은 같은 해 11월 창사 최초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SK에코플랜트가 도시정비사업에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부산 총 공사비 6084억원 규모 부산 괴정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자사 지분 60%로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해당 사업을 수주했다.괴정7구역은 부산 하사구 괴정동 545-1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으며 재개발 사업 이후 지하3층~지상29층, 14개동 1
현대건설이 올 한 해 동안 도시정비사업에서 9조3395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도시정비 수주 9조 클럽을 달성하는 동시에 4년 연속 건설업계 연간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1위 자리를 지켰다. GS건설도 올해 7조원이 넘는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달성하면서 현대건설의 뒤를 이었고, 대우건설도 창사 이래 첫 도시정비 수주액 5조원을 돌파해 3위를 기록
코오롱글로벌이 도시정비사업으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올 한 해 동안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3건을 수주하면서 1조400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재개발 2건(3610억원) ▶리모델링 1건(3779억원) ▶소규모재건축 2건(1557억원) ▶가로주택정비사업 8건(5057억원)이다. 도시정비사업에서
DL이앤씨가 부산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 진구 범전동 일원에 있는 촉진3구역은 지난 2020년 부산시로부터 ‘특별건축구역 1호’로 지정된 곳이다. 사업지 바로 옆에 부산 최대 규모
DL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초과 달성에 성공했다. DL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 남주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서울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총 수주액 1조133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36-2번지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청주 남주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향
DL건설이 총 공사비 915억원 규모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신규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달성을 앞두고 있다. DL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960-16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고양 일산1-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 일산1-2구역 주택재개발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390가구 규모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현대건설이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매출 목표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매출 9조7248억원, 346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0%, 1.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081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국내 주택사업 실적과 사우디 마르잔 사업,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잭팟’을 터뜨리고 있다. 수주 행보가 뜨거운 가운데도 최근 원자잿값 폭등으로 공사비 부담 등이 커진 만큼 저가수주나 출혈경쟁은 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수주로 현
포스코건설이 공사비 약 6000억원 규모 서울 성북구 정릉골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 정릉골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한 조합원 560명 가운데 501명(89.5%)의 지지를 받으며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성북구에 위치한 정릉골은 서울에서 몇 남지 않은 대형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곳이다. 포스코건설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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